• 아시아투데이 로고
내일 전국 흐려… 세월호 침몰 현장 물결 1.0∼2.5m

내일 전국 흐려… 세월호 침몰 현장 물결 1.0∼2.5m

기사승인 2014. 04. 19. 20: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일요일인 20일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보인다.

여객선 세월호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전남 진도 인근 해역이 포함된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는 오전에 흐리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오전에 1.5∼2.5m, 오후에는 1.0∼2.0m로 일겠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며, 제주도는 흐리고 가끔 비(강수확률 70%)가 오다가 오전에 점차 그치겠다.

남해안은 오전 한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2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모든 해상(남해 서부 앞바다 제외)과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오후에 남해 먼바다와 동해 남부 먼바다부터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