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려시 40대 억만장자와 열애 “견자단 닮은 외모+부동산 업계 종사”

종려시 40대 억만장자와 열애 "견자단 닮은 외모+부동산계 종사"/사진=영화 '잔다라' 스틸컷

중화권 스타 종려시(43)가 억만장자와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현지 매체는 종려시가 40대 억만장자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이 남성은 액션 스타 견자단을 닮은 외모에 베이징에서 부동산 업계에 종사하고 있다.

종려시는 열애설 보도 후 출연한 TV 프로그램 녹화에서 열애설에 대해 "얼마가 있어야 돈이 있다는 건가. 돈은 충분히만 있으면 된다"고 답변했으며 "남자친구의 조건에 만족하냐"는 질문에는 고개를 끄덕였다는 후문이다.

1995년 미스 홍콩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종려시는 훤칠한 키와 늘씬한 몸매로 많은 남성팬들로부터 인기를 끌었으며 두 번의 이혼 후 세딸을 홀로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