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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미사강변2차 푸르지오’ 견본주택 사전점검

대우건설, ‘미사강변2차 푸르지오’ 견본주택 사전점검

기사승인 2014. 04. 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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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 패밀리가든 1
지난 18일 실시된 ‘미사강변 2차 푸르지오’의 사전점검 행사에 참여한 주부들이 견본주택 주방을 살펴보고 있다.
대우건설은 다음달 ‘미사강변 2차 푸르지오’ 분양을 앞두고 주부들이 견본주택을 방문해 사전점검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8일 실시된 이번 점검 행사에는 ‘푸르지오 패밀리가든’으로 불리는 대우건설의 프로슈머(prosumer) 그롭 주부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견본주택 유닛의 평면과 인테리어를 살펴보고 수납공간, 평면옵션, 마감재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2006년에 발족한 푸르지오 패밀리가든은 현재 1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건설업계 최대 프로슈머 그룹이다. 회원들은 1년에 수차례 대우건설의 주요 분양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개관 전 방문해 평가하고 있으며, 이번이 올해 첫 번째 방문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평면을 고를 수 있는 ‘평면선택옵션’이 주부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트렌드를 선도하는 주거상품을 지속적으로내놓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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