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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세월호 참사 애도 “찢어진 마음은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고통일 텐데”

소녀시대 서현, 세월호 참사 애도 “찢어진 마음은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고통일 텐데”

기사승인 2014. 04. 21.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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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세월호 참사 애도 "찢어진 마음은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고통일 텐데"

소녀시대 서현도 세월호 여객선 침몰사고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서현은 2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눈물이 마를 정도로 흘린 눈물은 이미 갈기갈기 찢어진 마음은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고통일 텐데.. 이제 더는 상처받을 일이 생기지 않길.. 기적이 일어나길.. 정말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이번 일로 희생하신 모든 분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애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서현은 지난 16일에 발생한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에 대해 애도의 마음을 표현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는 이날 오전 8시 58분경, 전라남도 진도군 도조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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