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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베가 시크릿업 출고가 인하 협상 결렬

팬택, 베가 시크릿업 출고가 인하 협상 결렬

기사승인 2014. 04. 2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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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이 LG유플러스와 베가 시크릿업 출고가를 인하하지 않기로 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18일 베가 시크릿업 출고가를 35만원 인하한다고 밝혔으나 팬택은 협의가 진행되지 않음에 따라 인하 약정을 포기했다.

팬택은 베가 시크릿업의 재고보상금을 분할상환하도록 해줄 것과 신규 단말기에 대한 선구매 등을 요구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분할상환 외에 신규 단말기에 대한 선구매 조건은 협의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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