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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 사태...LG 당분간 조계현 감독 대행 체제로

김기태 감독 사태...LG 당분간 조계현 감독 대행 체제로

기사승인 2014. 04. 2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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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김기태(45) 감독이 사퇴를 표명하면서 LG는 당분간 조계현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LG는 23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끝내고 "김기태 감독이 성적 부진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히며 "조계현 수석코치가 당분간 감독 대행을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 감독은 지난 2011년 박종훈 전 감독의 후임으로 온 뒤 2012년부터 3년 계약을 맺었다.


특히 김 감독은 지난 2013년 LG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큰 공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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