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김형석 추모곡 ‘레스트 인 피스’, 잔잔한 선율로 희생자 애도

[세월호 침몰] 김형석 추모곡 '레스트 인 피스', 잔잔한 선율로 희생자 애도 

김형석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추모곡을 공개했다.

김형석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어린 학생들에게 이곡을 바칩니다.부디 평안히 잠들기를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추모곡을 게재했다.

김형석 추모곡의 타이틀은 '레스트 인 피스(Rest in Peace)'. 잔잔한 선율의 곡으로,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앞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윤한은 '희망(Hope by Yoonhan)', 작곡가 윤일상은 '부디'라는 곡으로 세월호 침몰 희생자들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