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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전 연령층 사로잡은 세대별 관람 포인트 공개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 전 연령층 사로잡은 세대별 관람 포인트 공개

기사승인 2014. 04. 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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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가 개봉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는 IQ800, 박사학위 취득, 발명, 요리, 댄스까지 못하는 게 없는 역사상 최고의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와 그의 똘똘한 아들 셔먼이 고대 이집트, 프랑스 혁명, 트로이 전쟁까지 전세계 역사를 넘나드는 짜릿하고 유쾌한 시간 여행을 담은 작품.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 연령층 관객들에게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애니메이션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가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까지 만족시키는 세대별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천재적인 두뇌에 노벨상 수상, 대체 에너지 연구, 유머 감각, 패션 센스까지 갖춘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와 똘똘한 외모 속 호기심과 엉뚱함 가득한 그의 아들 셔먼.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 가득한 피바디와 셔먼은 전세계 어디로든 떠날 수 있는 타임머신을 타고 예측불허 시간여행을 펼친다. 이렇듯 이집트, 프랑스, 이탈리아 등 장소와 시대를 넘나들며 피바디와 셔먼이 선사하는 짜릿한 활약이 어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집트 피라미드 속 아찔한 모험을 비롯해 트로이 전쟁에서의 숨 가쁜 활약은 통쾌하고 신나는 모험으로 시종일관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또한 피바디와 셔먼, 그리고 역사 속 인물들의 재기발랄한 대사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상황 속 터지는 웃음은 어린이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끈다. 여기에 이성적이고 차분하지만 급한 순간 강아지의 본능이 튀어 나오는 피바디와 엉뚱하고 호기심 많은 셔먼 캐릭터는 귀여운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시사회를 통해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를 관람한 어린이 관객들은 “캐릭터가 너무 귀엽고 재미있었다!”, “영화가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나도 타임머신을 타고 아빠와 시간여행을 하고 싶다!”, “역사가 어려웠는데 이젠 재미있어졌다!”, “영화도 보고 공부도 하고 동생이랑 또 같이 보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누구나 알고 있던 역사적 사실과 인물들을 기반으로 허를 찌르는 풍자와 유머를 담아낸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는 성인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마리 앙투아네트, 아가멤논, 모나리자, 링컨, 조지 워싱턴 등 전세계 역사 속 인물들은 드림웍스만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재탄생, 예측하지 못했던 반전 매력으로 극에 등장하며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역사의 한 축을 이루는 인물들의 유쾌한 활약, 그리고 새로운 시선과 웃음 가득한 에피소드로 재탄생한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만의 상상초월 스토리는 통쾌한 재미를 더한다. 세계사를 알고 보는 어른 관객들에겐 더욱 큰 웃음과 재미를, 모르는 아이들에겐 유쾌하고 즐겁게 역사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아이를 입양해 키우는 피바디와 셔먼의 특별한 부자 관계는 때로는 귀엽고 친근한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하고, 때론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한다. 이에 성인 관객들은 “아이들에게 어려울 것 같았던 세계사가 쉽고 재미있었다!”, “기발한 아이디어로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까지 모두가 즐거웠던 시간!”, “단순한 재미가 아닌 역사에 대해 즐겁게 알 수 있었던 교육적인 애니메이션!”, “세계여행을 한다는 독특한 설정과 역사 속 인물들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아이들에게 강추!” 등 다채로운 호평을 전했다.

한편 ‘슈렉’ ‘쿵푸팬더’ 드림웍스 제작진이 참여하고 ‘라이온 킹’의 롭 민코프 감독이 연출한 애니메이션 ‘천재강아지 미스터 피바디’는 24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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