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아트센터나비 미술관 MOU 체결

15일 서울 종로구 아트센터나비 미술관에서 진행된 산학교류 협약식에서 노소영 관장(왼쪽)과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여자대학교는 아트센터나비 미술관과 예술분야 인력 육성 등을 위한 산학교류 협약(MOU)을 15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연구, 교육, 창작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시 콘텐츠를 공동 연구·기획하기로 했다.

또한 서울여대 학생들이 아트센터나비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현장 업무의 기회를 갖고 예술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