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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발 사랑 이웃봉사단 맛사지 봉사 활동 펼쳐

수원시 영통구, 발 사랑 이웃봉사단 맛사지 봉사 활동 펼쳐

기사승인 2014. 05. 2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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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편안해야 온몸이 건강해져요
발맛사지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지난 19일 광교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을 찾아 20여 명 어르신들게 발마사지와 네일아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회장 박광진)”은 지난 19일 광교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을 찾아 20여 명 어르신들게 발마사지와 네일아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단원 13명은 어르신들의 발과 다리, 허리를 마사지와 지압으로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드렸다. 여성 어르신들께는 손톱 보호 크림도 발라드리고, 매니큐어로 화사하게 꾸며드려 좋은 호응을 얻었다.

박광진 회장은 “5년 넘게 매월 경로당을 순회하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충북 청원군 학소리 경로당과 결연을 맺어 연 3~4회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우리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라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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