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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서 한중경제협회장 연임…“경제교류 위해 최선 다할 것”

구천서 한중경제협회장 연임…“경제교류 위해 최선 다할 것”

기사승인 2014. 05. 2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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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천서 한중경제협회장이 21일 오후 정기총회에서 연임이 확정된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사진=한중경제협회)
구천서 한중경제협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22일 한중경제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 동보성에서 열린 ‘2014 정기총회’를 열고 구 회장의 연임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구 회장은 다시 3년간 한중경제협회를 이끌게 됐다.

구 회장은 “한중관계가 갈 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에서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양국의 경제문화 교류와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충심을 다해 노력할 것이며 각종 현안도 적극 연구하고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김병로 대주회계법인 부회장과 주재형 삼일회계법인 전무를 감사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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