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부터 입장까지 원스탑... ‘원마운트’ 모바일 발권 앱 출시

모바일 발권 서비스 앱인 ‘윈마운트’가 출시됐다/제공 = KTH

KTH는 ‘원마운트’의 워터파크 및 스노우 파크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발권 서비스 앱인 ‘원마운트’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모바일 플랫폼 전문개발사인 아로정보기술과 KTH가 공동으로 구축한 이번 ‘원마운트’ 앱은 스마트폰으로 ‘원마운트’의 입장권 예약부터 결제·발권·빠른 입장까지 원스탑으로 가능한 모바일 발권 앱이다.

기존에는 워터파크나 스노우파크 이용을 위해 PC 또는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해야 했지만 모바일 앱을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을 통해 입장권 구매가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스마트폰으로 예약 발권 후 ‘원마운트’ 모바일 전용 키오스크에서 바코드만 인식하면 긴 줄을 서지 않고도 바로 입장할 수 있다.

또 ‘원마운트’ 앱을 통해 입장권 구매뿐 아니라 ‘원마운트’의 워터파크·스노우파크·스포츠클럽·쇼핑몰 등 관련 시설 소개 및 이용 정보, 각종 행사 및 이벤트 등 보다 풍부하고 유익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원마운트’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간단한 회원가입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입장권은 신용카드와 휴대폰 결제로 구매 가능하다.

최한림 KTH ‘원마운트’ 서비스 담당자 PD는 “이번에 출시한 ‘원마운트’ 앱은 원하는 날짜, 입장권종류까지 선택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빠르게 원하는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며 “다가오는 연휴와 주말동안 길게 늘어선 줄을 서느라 보내는 대기 시간을 가족과 함께 즐겁고 신나는 추억을 만드는 데 더욱 많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마운트는 이번 ‘원마운트’ 모바일 발권 앱 출시 기념으로 9일부터 22일까지 ‘모바일 발권’으로 예매하는 이용자를 추첨해 ‘워터파크 무료입장권’을 제공하는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원마운트 홈페이지(www.onemount.co.kr) 또는 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