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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상반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울주군, ‘상반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기사승인 2014. 06. 1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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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은 오는 18일 범서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2014년 상반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47개 업체가 참여해 약 320명의 구직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분야는 생산직, 경비원, 운전원, 용접원, 사무보조원, 산후도우미 등이다.

행사에 참여코자 하는 구직자는 오는17일까지 울주군 일자리안내지원센터(052-229-8596)로 전화접수 후 행사당일 이력서 등을 지참해 범서읍사무소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울산광역시 노인 일자리지원센터, 울산양산경총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울산 고용센터가 함께 참여해 취업과 채용률을 더욱더 높일 수 있도록 행사의 질을 높였다.

또 본행사 외에도 증명사진 무료촬영, 발 맛사지, 스마트폰 교육, 취업성공패키지상담, 직업심리검사, 금연절주상담, 구강상담, 건강체크, 관내 마을기업 상품 시식판매코너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울주군 지역경제과장은 “정부의 중요시책인 일자리 창출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본 행사를 준비했으며, 무엇보다도 실질적인 취업과 채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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