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상아 사기 혐의 피소, 소속사 측 “이미 변제 끝났다” 반박

이상아 사기 혐의 피소, 소속사 측 “이미 변제 끝났다” 반박

기사승인 2014. 07. 21. 18: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상아 사기 혐의 피소, 소속사 측 "이미 변제 끝났다" 반박

배우 이상아가 사기 혐의로 피소당한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21일 한 매체는 이상아가 지난달 지인 A씨로부터 빌린 돈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소인 A씨는 "지난 2009년 이상아가 남편 윤모씨와 함께 개인 채무를 상환하겠다며 3500만원을 빌려갔지만 몇년이 지나도 돈을 갚지 않았으며 거듭된 연락에도 전화를 받지 않거나 주소를 바꾸는 등 상환에 나서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대해 이상아의 소속사 측은 복수 매체를 통해 "돈을 갚지 않은 것은 사실이 아니며 개인채무 혐의로 피소중이지만 이미 변제가 끝나 상황이 정리됐다"며 "현재 사건은 무혐의로 진행중"이라고 전했다.


이상아 사기 혐의 피소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아 말이 맞는거야 아님 지인 말이 맞는거야?",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다", "이상아 이런 일로 소식을 접하다니" 등 반응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