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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피투성이로 대성통곡 ‘무슨 일?’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피투성이로 대성통곡 ‘무슨 일?’

기사승인 2014. 07. 2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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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정은지가 위기에 빠지며 일촉즉발의 상황에 처한다.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이 장준현(지현우)와 최춘희(정은지)의 로맨스가 물꼬를 틀며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최춘희 역의 정은지가 피를 온 몸에 묻힌 채 오열하는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22일 방송될 ‘트로트의 연인’ 10회의 한 장면으로 온 몸에 피가 묻은 채 주저앉아 있는 정은지의 모습에서는 어찌할 바를 몰라 하는 다급한 심정까지 느껴져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있다. 또한 피 묻은 손으로 전화기를 붙잡은 채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 듯한 모습은 안타까움마저 자아내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 말미에서 장준현과의 입맞춤을 통해 마음을 확인한 최춘희이기에 일과 사랑 모두 쟁취하며 승승장구할 일만 남았던 상황. 이에 긴박한 상황 속 주저앉아 폭풍 오열하는 춘희의 모습은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은 춘희와 준현의 애틋한 사랑이 시작되면서 제 2막을 여는 회차라고 봐도 무방하다”며 “지현우와 정은지의 열연으로 극이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트로트의 연인’ 지난 방송에서는 자신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 춘희 때문에 가슴앓이를 하는 근우(신성록)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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