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원주 버스사고, 승객 26명이 중경상 ‘현재 치료 중’…“사고 원인이 뭘까?”

원주 버스사고, 승객 26명이 중경상 ‘현재 치료 중’…“사고 원인이 뭘까?”

기사승인 2014. 07. 22. 19:5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원주 버스사고, 승객 26명이 중경상 '현재 치료 중'…"원인이 뭘까?"

원주 버스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낮 12시30분께 강원 원주시 단구동 원주중학교 앞 도로에서 시내버스(운전자 이모·52)가 도로 우측 가로수와 전신주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객 26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특히 사고 버스의 승객 중 고령의 노인들이 2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버스 운전자가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원주 버스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원주 버스사고..노인분들 괜찮으시려나..", "원주 버스사고 어쩌다가 사고 낸거지.. 졸음운전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