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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박지성·이영표·이근호가 상암벌에 뜬다!

히딩크·박지성·이영표·이근호가 상암벌에 뜬다!

기사승인 2014. 07. 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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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 경기 후원

하나은행은 오는 25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 경기의 타이틀 후원에 3년 연속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박지성 팀의 사령탑은 거스 히딩크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이 맡았다. 박지성 선수를 포함한 이영표, 이천수(인천 유나이티드), 현영민 (전남 드래곤즈), 최은성(은퇴) 등 2002 한일월드컵 주역들이 대거 출전한다.

K리그 팀에는 김승규·김신욱(울산 현대), 차두리(FC 서울), 이근호(광주 상무) 등 선수가 참여한다. 황선홍 포항 스틸러스 감독이 팀을 진두지휘한다.

이날 ‘팀 K리그석’에 K리그 유니폼을 입고 입장하는 관중에게는 선착순으로 옷에 붙이는 패치를 증정한다.

골을 넣을 경우 ‘팀 K리그석’ 또는 ‘팀 박지성석’에 해당 팀 선수들이 득점한 축구공을 직접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경기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K리그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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