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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와의 이별에 ‘빗속 오열’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와의 이별에 ‘빗속 오열’

기사승인 2014. 07. 2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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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12화
연인 이하나에게 정체를 들켜버린 서인국이 또 한 번의 큰 시련을 겪으며 절절한 아픔을 연기한다.

22일 방송되는 tvN ‘고교처세왕’ 12화에서는 시련 속 또 한 번의 좌절을 맞는 이민석(서인국)의 가슴 아픈 사연과 자신이 사랑했던 사람이 사실은 형석(서인국)이 아닌 동생 유아(이열음)가 짝사랑하는 ‘이서방’이었음을 알게 된 정수영(이하나)이 이사를 결심하는 내용이 그려진다.

지난 11화에서는 민석의 정체를 알아챈 수영이 충격에 빠져 고향인 강촌으로 내려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자신이 열렬히 짝사랑했던 민석이 언니의 남자친구임을 알게 된 유아는 수영과 갈등을 빚게 되고, 꼬여버린 관계에 힘들어하는 주인공들의 아픔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수영은 회사에 복귀하지만 민석을 잊고자 이사를 결심하게 된다. 12화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민석은 수영에게 차인 후 자신을 놓아버리고 빗속에서 오열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고교처세왕’은 철없는 고교생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코믹 오피스 활극이다. 강렬하고 독특한 캐릭터와 배우들의 맛깔스러운 코믹 연기를 바탕으로 연일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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