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크리스탈’, 특별한 손님 방문 “제크하우스로 팬 초대”

소녀시대 제시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특별한 손님을 맞이한다.

‘제시카&크리스탈’ 하우스에 제시카와 크리스탈을 아끼고 사랑하는 팬들이 찾아온다. 온스타일은 ‘제시카&크리스탈’ 프로그램에 쏟아지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팬들을 직접 초대해 제시카·크리스탈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한 것.

22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8화에서는 제크 하우스에서 팬들과의 만난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모습이 공개된다. 처음엔 서로가 낯설고 어색했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며 점차 마음의 문을 열고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색다른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녹화 당시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팬들이 자신의 집을 찾는다는 소식을 듣고 마트에 가서 먹을거리를 마련했다. 두 사람은 핑거푸드 카나페 등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준비해 손님을 맞았다. 약속 시간이 되자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팬들이 하나, 둘 제크하우스의 문을 두드렸고,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긴장한 듯 낯설어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함께 음식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며 금세 웃음꽃을 피웠다. 제시카는 언니답게 능숙하게 팬들과의 대화를 이끌어나가는가 하면, 크리스탈은 팬들과의 만남을 신기해하며 감격스러워했다는 후문이다.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제작진은 “제크하우스 방문 이벤트에 총 3000여명의 팬들이 지원했다. 모두 초대하고 싶었지만 이들 중 단 몇 명만 초대해 무척 아쉬웠다”고 전했다. 이어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이렇게나마 보답할 수 있어 제작진도 매우 기쁘게 촬영했다.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제시카&크리스탈’에 끝까지 관심과 애정을 보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