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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사람’ 박준형·오지헌 심형래 천재성 언급 “뛰어넘을 만한 개그맨 없을 듯. 독보적이다”

‘그때 그사람’ 박준형·오지헌 심형래 천재성 언급 “뛰어넘을 만한 개그맨 없을 듯. 독보적이다”

기사승인 2014. 07. 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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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사람' 박준형·오지헌 심형래 천재성 언급 "뛰어넘을 만한 개그맨 없을 듯. 독보적이다" 

 '그때 그사람' 박준형이 심형래의 천재성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채널A '백일섭의 그때 그 사람'에서 후배 개그맨 박준형은 심형래 천재성을 보여주는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박준형은 "선배닙을 보고 슬랩스틱 천재구나 싶었다. 아이디어 회의, 리허설, 연습도 안나오고 녹화날 나오셨다. 대본을 오자마자 5분 안에 재밌게 바꾸는 모습을 보고 천재구나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오지헌 또한 "바보 캐릭터로서 심형래 선배를 뛰어넘을 만한 개그맨이 나와야 하는데 더 이상 나오기 힘들다. 독보적 캐릭터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때 그사람 심형래 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그때 그사람 심형래 대단하다", '그때 그사람 심형래 그땐 정말 최고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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