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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발자취, 송치재 별장 ‘숲속의 추억’에 남았을까?

유병언 발자취, 송치재 별장 ‘숲속의 추억’에 남았을까?

기사승인 2014. 07. 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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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남지방경찰청 과학수사팀이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이 발견된 전남 순천시 송치재 인근 매실밭을 정밀현장감식한 가운데 송치재 인근 별장 숲속의추억과 인근 하천이 집중 수색의 대상이 되고 있다. 숲속의 추억 문 앞에 외부인의 출입을 금지하는 폴리스 라인이 설치돼 있다. / 사진=박용준·신종명 기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이 발견된 전남 순천 송치재 인근 별장 숲속의 추억에 폴리스 라인이 설치됐다.

23일 전남지방경찰청 과학수사팀은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이 발견된 전남 순천시 송치재 인근 매실밭을 정밀현장감식하는 것은 물론 송치재 인근 별장 숲속의추억과 인근 하천으로 집중 수색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수사당국은 별장 ‘숲속의 추억’을 빠져나온 유 전 회장이 학구리 야산 매실밭까지 하천을 이용해 이동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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