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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도약 위해 기업이 힘 모아야”…대한상의 제주포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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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도약 위해 기업이 힘 모아야”…대한상의 제주포럼 개막

김성미 기자 | 기사승인 2014. 07. 2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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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500명 성장·정체 갈림길서 2박3일 브레인스토밍
박용만 상의회장 "우리 경제 재도약 골든타임 길어야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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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3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제공=대한상의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3일 “이제는 기업인들이 나설 차례”라며 “경제의 대도약을 위해서는 모든 경제주체가 힘을 모아야겠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의 노력이며, 기업의 왕성한 활동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박용만 회장은 23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막한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한국경제의 대도약을 준비하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500여명의 국내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해 3박4일 동안 성장과 정체의 갈림길에 선 한국경제를 도약으로 이끌 해법을 논의한다.

1974년 최고경영자대학으로 시작한 상의 제주포럼은 CEO 하계포럼의 원조로 올해 39회째를 맞았다.

올해 포럼에는 박 회장을 비롯해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김동구 대구상의 회장, 박흥석 광주상의 회장, 손종현 대전상의 회장 등 전국 상의 회장단, 한준호 삼천리 회장, 김진성 대한전선 사장,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 김호곤 종근당건강 대표, 이창수 KPMG 삼정회계법인 대표,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 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 경제가 재도약을 하기 위해 남은 골든타임은 길어야 2년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몸속에 배어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가정
신 DNA를 최대한 가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회장은 “때마침 이 중요한 시기에 시장경제와 기업활동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정부의 2기 경제팀이 출범해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소통을 기반으로 한 정부와의 팀플레이를 통해 우리 시대가 역사에서 또 한 번 자랑스러운 시대가 되도록 다시 뛰어가자”고 덧붙였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제조업 혁신 3.0 전략’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으로 포럼의 문을 열었다.

24일에는 김종석 홍익대 경영대학장이 ‘한국경제 새로운 성장판을 열자’를 주제로 강연하고 송의영 서강대 교수, 이상승 서울대 교수, 이항용 한양대 교수, 이관섭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정영두 휴롬 대표 등이 ‘혁신을 통한 경제 대도약,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심층토론한다.

25일에는 신인석 자본시장연구원장이 ‘중소기업의 근원적 경쟁력, 강소기업의 DNA를 찾아서’를 주제로 강연하고 정인교 인하대 교수, 김순철 중소기업청 차장, 안종석 조세재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유경준 KDI 수석이코노미스트, 최태연 한국뷔르트 지사장 등이 중소기업의 근원적 경쟁력 제고 방안을 놓고 토론한다.

기업인들을 위한 문화·예술 세션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장일범 음악평론가의 ‘삶에 낭만을 주는 클래식 이야기’, 김탁환 소설가의 ‘인간, 이야기를 좋아하는 동물’, 한영실 숙명여대 교수의 ‘건강한 밥상, 음식만세’, 박영호 신부의 ‘행복을 향한 마음과 말 다듬기’, 박재갑 국립암센터 석좌교수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등의 강좌가 진행된다.

25일 밤에는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정의근, 바리톤 김진추, 피아니스트 이지현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출연하는 오페라 갈라콘서트가 열린다. 박용만 회장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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