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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강동원 ‘군도’ 개봉 첫 날 55만 관객,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하정우 강동원 ‘군도’ 개봉 첫 날 55만 관객,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사승인 2014. 07. 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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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이하 군도)가 개봉 첫날 55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개봉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군도’가 개봉 첫날인 23일 55만 1290명(영진위 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 기준)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개봉 당일 54만 4995명이 관람하며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가지고 있던 ‘트랜스포머 3’(2011)를 훌쩍 뛰어 넘는 기록으로 외화에 내줬던 오프닝 신기록을 되찾아왔다. 또한 49만 8158명으로 역대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지닌 ‘은밀하게 위대하게’도 제쳤다.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 하정우와 강동원를 비롯해 극중 군도의 멤버인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윤지혜, 김재영, 이경영, 백성을 대표하는 김성균과 조윤의 심복 양집사 역 정만식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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