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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이엘 트렌스젠더 역 “강렬”...공효진 만나 ‘섬세한’ 감정 표현

‘괜찮아 사랑이야’ 이엘 트렌스젠더 역 “강렬”...공효진 만나 ‘섬세한’ 감정 표현

기사승인 2014. 07. 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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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이엘

'괜찮아 사랑이야' 이엘 트렌스젠더 역 "강렬"...공효진 만나 '섬세한' 감정 표현 

/사진=쇼비얀엔터테인먼트 

'괜찮아 사랑이야' 이엘이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새수목드라마'괜찮아 사랑이야' 첫 회 방송에서 이엘은 트렌스젠더 '세라' 역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세라는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에 따라 여자로 거듭났지만, 집안의 반대로 몰매를  맞아 병원에 입원했다. 하지만 트렌스젠더의 길을 선택한 세라는 정신과 의사인 해수(공효진 분)를 만나면서 자신의 삶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특히 이엘은 영화 '하이힐'에서도 트렌스젠더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 이엘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이엘 파격 연기" "괜찮아 사랑이야 이엘 강렬한 존재감" "괜찮아 사랑이야 또 트렌스젠더 역할 맡았네" "괜찮아 사랑이야 이엘 묘한 매력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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