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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 ‘명량’, 61분간의 해상 전투신 스틸 공개

최민식 ‘명량’, 61분간의 해상 전투신 스틸 공개

기사승인 2014. 07. 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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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량’이 영화 속 치열한 전투의 한복판을 담아낸 해전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해상 전투 스틸은 영화 속 61분간의 대규모 해상 전투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짜릿한 쾌감과 볼거리를 선사한다.


배 위에서 칼과 총으로 맞부딪치는 백병전 스틸은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전한다. 위압적인 붉은색의 갑옷을 입은 왜군에 맞서 사력을 다해 싸우는 모습을 비롯해 불 화살에 맞아 위험천만한 상황에 빠진 조선 수군의 모습은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



또한 ‘명량’의 해상 전투 스틸은 죽음과 패배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조선의 바다를 지키기 위한 이들의 투혼과 생생한 전쟁의 상황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여기에 실제 전쟁의 한복판에 서 있는 듯한 리얼한 해상 전투씬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은 스태프들의 열정은 감동과 전율을 불러일으킨다.


바다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의 해상 전투씬으로 손에 땀을 쥐는 흥분과 스펙터클한 재미를 선사하는 ‘명량’의 해상 전투 스틸은 역동적인 액션과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뜨겁게 고조시킬 것이다.


한편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명량대첩'을 그린 전쟁액션대작. 오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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