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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야구 배트 휘두르며 카리스마 폭발 ‘무슨일이?’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야구 배트 휘두르며 카리스마 폭발 ‘무슨일이?’

기사승인 2014. 07. 2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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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인성이 야구 배트로 차를 부수는 살벌한 모습을 공개했다.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의 제작진은 24일 야구 배트로 차를 부수는 카리스마 넘치는 조인성과 아슬아슬 창문에 매달린 태항호의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인성은 무심한 듯 싸늘하고 차가운 눈빛으로 야구배트를 휘두르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조인성이 연기하는 장재열의 친구 태용 역을 맡은 태항호는 겁먹은 모습으로 한 손에는 신발을 쥐고 입에는 컵을 문채 벽에 매달려 있어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더한다.


지난 5월 분당에서 진행되었던 촬영에서 조인성은 마치 화보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우월한 비주얼로 카리스마를 내뿜어 현장을 숨죽이게 했다. 


또 자칫하면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에 대비해 몇 번의 리허설을 통해 호흡을 맞춘 뒤 해당 장면을 완벽히 소화해 내 김규태 감독과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인성이 출연하는 ‘괜찮아 사랑이야’ 2회는 2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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