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해피투게더’ 샘 해밍턴·헨리, 서로에 대한 라이벌 의식 고백 “캐릭터 겹쳐 걱정했다”

‘해피투게더’ 샘 해밍턴·헨리, 서로에 대한 라이벌 의식 고백 “캐릭터 겹쳐 걱정했다”

기사승인 2014. 07. 24. 21:1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해피투게더' 샘 해밍턴·헨리, 서로에 대한 라이벌 의식 고백 "캐릭터 겹쳐 걱정했다"

 해피투게더' 샘 해밍턴이 헨리에게 위기 의식을 느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 콤비 특집에는 컬투, 샘 해밍턴, 헨리, B1A4 바로와 진영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샘 해밍턴은 "헨리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캐릭터가 겹칠 것을 염려해 '그만 둬야 하나'라는 생각까지 했었다"고 말했다.

헨리도 "주변 사람들이 샘 해밍턴이 외국인이라 둘이 라이벌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걱정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헨리는 "샘 해밍턴이 보낸 문자에 감동 받은 적이 있다"며 훈훈한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샘 해밍턴과 헨리가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는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