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전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화면 등장…“정말 반갑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전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화면 등장…“정말 반갑네”

기사승인 2014. 07. 24. 23:1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전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화면 등장…"정말 반갑네"

'괜찮아 사랑이야'에 조인성의 전작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2회에서 장재열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마친 후 어머니 옥자(차화연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장재열은 어머니에게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물었고, 옥자는 "TV를 본다"고 답했다. 

이때 TV 화면에 조인성의 전작인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화면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겉으론 완벽해 보이지만 강박을 지닌 추리소설 작가 장재열(조인성 분)과 까칠하지만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의 로맨틱 코미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