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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은 여름철 건강관리 제품으로 발매 5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새롭게 선보인 ‘비나폴로 프리미엄’을 제시했다.
성분과 함량을 신제품 형태로 업그레이드한 비나폴로 프리미엄은 기존 비타민B군에다 활성형 비타민B1 벤포티아민 50mg을 함유한 게 특징. 비타민 B1, B6, B12 외 12가지 성분 모두 고함량 처방돼 최적섭취량(ODI)기준을 충족시켰다.
비타민B군을 주성분으로 한 비나폴로는 1965년 10월 국내 최초의 말랑말랑한 연질캡슐로 발매돼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당시 경쟁제품은 모두 딱딱한 알약(정제) 형태였다.
비나폴로는 갱년기 장해, 피로회복, 간장기능 장해 및 중독증, 노약자 영양보강, 수술 전후 영양보급 등의 용도로 인기를 끌었다.
비나폴로 프리미엄은 기존 효과 외에도 인식작용 및 뇌기능 향상, 항스트레스, 말초신경장애, 근육·심장운동장애 등에도 효과가 있는 ‘신경비타민제’로 거듭났다.
비나폴로는 기존 비나폴로 엑스트라와 함께 프리미엄, 2가지 제품군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