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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홍보 사례 ‘누가 더 국민에게 잘 알렸나?’ 경쟁

정책 홍보 사례 ‘누가 더 국민에게 잘 알렸나?’ 경쟁

기사승인 2014. 07. 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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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홍보 사례들이 ‘누가 더 국민이 잘 알 수있게 홍보했냐’를 두고 맞붙었다.

안전행정부는 24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일반국민과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부 3.0 우수사례 홍보콘텐츠 경진대회를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경찰청의 도로위험상황 예보시스템을 알리는 동영상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운전면허증발급 간소화 홍보 동영상 △문화재청의 문화유산 해설 스마트폰 앱 홍보 동영상 △관세청의 수입가격 공개 홍보 인포그래픽 △경남도의 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가격개선 인포그래픽 △고양시의 공공시설 개방정보 리플릿 등이 경쟁했다.

이들 6개 콘텐츠는 중앙부처·자치단체·공공기관 등 41개 기관에서 제출한 520개 홍보콘텐츠(동영상·포스터·웹툰 등) 중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거친 후 선정된 것이다.

박경국 안전행정부 제1차관은 “정부3.0은 국민이 중심인 정부를 만들어가는 정부개혁 패러다임”이라면서 “국민이 잘 아는 정책이 좋은 정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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