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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이스라엘 텔아비브 노선 비운항 유지

대한항공, 이스라엘 텔아비브 노선 비운항 유지

기사승인 2014. 07. 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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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CS300 여객기 /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이스라엘 현지 정세를 감안해 인천~텔아비브 노선 임시 비 운항을 31일까지 유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인천발 텔아비브행 운항편 3편과 복편 3편 등 6편이 추가로 비 운항 조치됐다.

대한항공은 기존 예약 승객에게 양해를 구하고 여행일정을 변경하거나 다른 노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는 한편, 추후 현지 상황에 따라 추가 비 운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대한항공은 텔아비브 노선 6편(인천발 3편, 텔아비브발 3편) 운항을 임시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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