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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7.27 정전 및 UN군참전의 날 기념 초청행사 실시

한화, 7.27 정전 및 UN군참전의 날 기념 초청행사 실시

기사승인 2014. 07. 2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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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7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7.27 정전 및 UN군참전 61주년을 맞이해 UN 참전국 유공자 후손과 보훈가족, 군인 등 350여명을 무료 초청한다고 24일 밝혔다.

국가보훈청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6.25 전쟁에 참전한 21개 참전국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희생을 기억하고 그 후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6.25 전쟁 참전 후손들이 태극기와 UN기를 들고 그라운드에 입장하는 것을 시작으로 21개 UN참전국기 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이어 대전복수초등학교 학생 15명의 애국가 제창이 있을 예정이다. 또 경기 전 한남대학교 교환학생으로 재학중인 콜롬비아 출신의 UN 참전국 유공자 후손인 캐서린 양이 시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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