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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정성한 채무 청산 고백 “10년 만에 30억 빚 다 갚았다. 뮤지컬 접어”

‘해피투게더’ 정성한 채무 청산 고백 “10년 만에 30억 빚 다 갚았다. 뮤지컬 접어”

기사승인 2014. 07. 2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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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정성한 채무 청산 고백 "10년 만에 30억 빚 다 갚았다. 뮤지컬 접어"

정성한이 10년 만에 빚을 청산했다고 고백했다.


정성한은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정성한은 "2002년 컬트트리플 수익이 억대였다. 그 돈으로 사업을 시작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성한은 "하지만 단 1년 만에 마이너스 30억이 됐다. 뮤지컬이라는 게 돈이 많이 들더라. 방법이 없었다. 투자자들을 모아 나를 믿어 달라 호소했다"라고 밝혔다.

정성한은 "진심이 통해 일부를 탕감 받았고, 남은 돈은 10년 만에 다 갚았다. 뮤지컬 사업은 접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컬트트리플은 컬투의 전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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