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기간 한강을 찾은 별과 마술, 외발자전거 체험을 할 수 있다.
25일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자벌레 등에서 내달 19일까지 △별보기 △매직 △외발자전거 등 3종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별보기는 뚝섬 자벌레 3층에서 매일 오후 2~10시, 뚝섬과 여의도 캠핑장 내에서는 오후 8~10시까지 운영된다.
또 동아인재대 마술학과와 아주대 마술동아리, 지역주민 등이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하는 매직 체험교실에 참여하면 마술을 배울 수 있다. 매직 체험교실은 자벌레 1층에서 오후 6~10시까지 운영한다.
이와 함께 매주 토요일 오후 4~6시, 뚝섬 자벌레 입구를 찾으면 외발자전거도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