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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파경 “겉으로 보기에는 행복해보였는데 생활패턴 등 갈등요소 다분” 쇼윈도 부부

서정희 파경 “겉으로 보기에는 행복해보였는데 생활패턴 등 갈등요소 다분” 쇼윈도 부부

기사승인 2014. 07. 26.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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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파경 "생활패턴 등 갈등요소 다분" 쇼윈도 부부

서세원 서정희 파경에 정신과 전문의가 조언해 화제다.


24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32년 잉꼬부부, 서정희가 밝히는 파경 고백’이라는 부제로 연예계 잉꼬부부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숨겨진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김병후 정신과전문의는 이날 방송에 출연 "계속 참고 있으면 부부관계도 안 좋게 되고, 서로의 건강도 안 좋다"며 "결혼생활이란 것은 두 사람이 사는 것이다. 너무나도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반드시 얘기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서정희가 지칭한 서세원의 지속적인 폭행에 대한 조언이다.


한 연예전문 기자는 ‘리얼스토리 눈’에서 서세원과 서정희 부부의 결혼생활을 되짚어 보며 “서세원 서정희 부부가 겉으로 보기에는 행복해보였고, 서세원이 오빠로서 서정희를 살뜰하게 보살펴줬다”며 “하지만 교회 관계자 이야기에 따르면 서로의 생활 패턴 부분에서 갈등 요소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서세원과 서정희가 쇼윈도 부부였다고 전했다.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갈등은 지난 5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서세원은 가벼운 몸싸움이었다고 주장했지만, 서정희는 이를 부인하며 서세원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구했다.


서세원의 폭력에 서정희는 척추 등 많은 부상을 입어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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