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서세원 딸 서동주, 서세원 서정희 폭행 장소 오피스텔 실소유주 ‘19억상당’

서세원 딸 서동주, 서세원 서정희 폭행 장소 오피스텔 실소유주 ‘19억상당’

기사승인 2014. 07. 26. 06:0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서세원 딸 서동주, 서세원 서정희 폭행 장소 오피스텔 실소유주 '19억상당'

서세원 딸 서동주가 청담동 오피스텔 실소유주로 알려졌다.


25일 한 매체에 따르면 서동주는 서세원이 살고 있는 오피스텔의 실소유주다. 이 오피스텔은 약 19억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 미국에서 벤처사업가와 화촉을 밝힌 서세원 딸 서동주는 2011년 전세보증금을 끼고 청담동 오피스텔을 매입했다.


하지만 지난해 5월 세입자가 전세금 반환을 요구하며 임의 경매신청을 해 한차례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남은 보증금을 모두 지급해 소유주 권리를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동주는 총 7억 5000여 만원의 전세 보증금 중 미지급했던 4억 1000만원을 오피스텔 매각 직전 세입자에게 완납했다.


이 오피스텔은 서세원과 서정희가 다툼을 벌인 장소다. 서세원은 서정희와 말다툼을 하던 중 그를 밀어 넘어트려, 경찰 조사를 받은 끝에 상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한편 서세원 서정희 부부 슬하에는 딸 동주 아들 동천을 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