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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지갑사건, 같은사건 다른 행보 ‘설리 활동중단’VS‘최자 패러디까지 정면돌파’

최자 지갑사건, 같은사건 다른 행보 ‘설리 활동중단’VS‘최자 패러디까지 정면돌파’

기사승인 2014. 07. 26.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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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지갑사건, 같은사건 다른 행보 '설리 활동중단'VS'최자 패러디까지 정면돌파'

설리 활동 중단에 최자 지갑 사건 패러디가 다시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회사에 당분간 연예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며 활동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


설리는 그동안 최자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악성 댓글에 시달려 왔다. 게다가 최근 공개된 최자 지갑 사건은 또 다시 악플에 불을 지폈다.


최자 지갑 사건은 최자 지갑 속에 최자와 설리가 볼을 맞대고 찍은 스티커 사진이 있었다.


설리는 이후 활동 중단을 선언했지만 상대남 최자의 행보는 달랐다.


최자는 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SNL코리아'에 개코와 함께 호스트로 출연해 '지갑 사건'을 언급했다. 누리꾼들은 최자의 행동이 설리에 대한 배려가 없다고 지적했다.


누리꾼들은 "최자 설리에게 큰 상처를 줬나보다", "설리는 정면돌파 못하네", "두 사람 열애설에 대한 입장 정리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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