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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24세이브, 이대로 구원왕! 日언론 "위기따윈 없다. 무난한 세이브" |
오승환 24 세이브가 화제다. 오승환은 이를 발판으로 구원왕을 노리고 있다.
오승환은 25일 일본 히로시마 마쓰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원정 경기에서 9회 말 등판했다.
이날 경기에서 오승환은 삼진 두 개를 잡으며 24세이브를 기록, 팀에 승리를 안겼다.
24세이브를 기록한 오승환은 센트럴리그 세이브 부문 2위인 이와세 히토키(주니치)와의 격차를 7개로 벌리며 이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의 페이스대로라면 구원왕 타이틀을 차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선동열, 임창용도 못해본 것이다.
26일 산케이스포츠는 "오승환이 위기 없이 무난한 세이브를 거뒀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