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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24세이브, 이대로 구원왕! 日언론 “위기따윈 없다. 무난한 세이브”

오승환 24세이브, 이대로 구원왕! 日언론 “위기따윈 없다. 무난한 세이브”

기사승인 2014. 07. 2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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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24세이브, 이대로 구원왕! 日언론 "위기따윈 없다. 무난한 세이브"

오승환 24 세이브가 화제다. 오승환은 이를 발판으로 구원왕을 노리고 있다.


오승환은 25일 일본 히로시마 마쓰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원정 경기에서 9회 말 등판했다.


이날 경기에서 오승환은 삼진 두 개를 잡으며 24세이브를 기록, 팀에 승리를 안겼다.


24세이브를 기록한 오승환은 센트럴리그 세이브 부문 2위인 이와세 히토키(주니치)와의 격차를 7개로 벌리며 이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의 페이스대로라면 구원왕 타이틀을 차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선동열, 임창용도 못해본 것이다.


26일 산케이스포츠는 "오승환이 위기 없이 무난한 세이브를 거뒀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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