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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서 50대 여자 익사체 발견

충북 옥천서 50대 여자 익사체 발견

기사승인 2014. 07. 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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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군서면 월전리 서화천에서 이모(52·여·대전시 중구)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박모(21)씨가 26일 오전 6시 40분경 발견했다.

박씨는 경찰에게 “친구와 둘이서 낚시를 하던 중 멀리 물에 엎어져 있는 사람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말했다.

주변에 있던 종이가방에서는 이씨의 휴대전화와 함께 ‘내가 죽더라도 찾지 말라’는 내용의 메모가 담겨 있었다.

경찰은 이씨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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