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해파리 응급처치법, 10분 이상 세척+수돗물 세척 위험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

해파리 응급처치법, 10분 이상 세척+수돗물 세척 위험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

기사승인 2014. 07. 28. 17: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해파리 응급처치법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해파리 응급처리법'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있다. 


공개된 게시글에 따르면 해파리에 쏘였을 때는 즉시 물 밖으로 나와 식염수나 바닷물로 10분 이상 쏘인 부위를 세척해야 한다. 수돗물과 같은 민물을 사용할 경우 독주머니를 터트릴 수 있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니 유념해야 한다.


또한 해파리의 촉수는 절대 맨손으로 제거하지 말고 비닐장갑을 낀 후 핀셋이나 신용카드로 살살 긁어 남아있는 촉수를 제거하고 세척해야 한다. 냉찜찔을 하면 통증을 완화하는 데 좋다.


해파리 응급처치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해파리 응급처치법 유용한 정보" "해파리 응급처치법 수돗물 사용하면 안 되는구나" "해파리 응급처치법 해파리 무섭다" "해파리 응급처치법 좋은 정보 감사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