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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논산고속도로 남풍세 나들목 29일 개통

천안논산고속도로 남풍세 나들목 29일 개통

기사승인 2014. 07. 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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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천안논산고속도로와 국도43호선(배방∼소정)을 연결하는 남풍세 나들목을 오는 29일 오후 3시 개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총사업비 519억원을 투입, 착공 5년 만에 완공됐다.

이 나들목은 천안논산고속도로 정안 나들목에서 남천안 나들목 사이 천안시 풍세면에 있다.

남풍세 나들목 개통으로 아산시에서 충청권 남부, 호남권으로 이동 시 7분 정도 단축되고, 남풍세 나들목 인근 풍세산업단지는 고속도로 접근성이 좋아져 물류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대전국토청은 남풍세 나들목 개통에 이어 국도 43호선 아산∼평택 구간(배방∼음봉∼영인∼팽성)이 개통(현재 건설중, 2017년 말 개통예정)되면 경기 남서권∼충남·호남권 간 이동도 획기적으로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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