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미래에셋생명 ‘예방하자 암보험’으로 전국민 암 예방 이끈다

미래에셋생명 ‘예방하자 암보험’으로 전국민 암 예방 이끈다

기사승인 2014. 07. 30. 07: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국내 최초 '암' 건강체 할인
예방하자 암보험
#)40세 여성 직장인 A씨는 암 보험에 가입하기 위해 동료 B씨와 보험사를 찾았다가 얼굴을 붉혔다.

평소 암에 대한 걱정에 3번에 걸쳐 40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접종받은 A씨와 그렇지 않은 동료의 보험료가 똑같은 것.

A씨는 “평소 보험사는 건강하면 할인을 해 준다고 들었는데, 백신 접종으로 발병 확률이 월등히 적은 제가 왜 동료와 같은 보험료를 내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대부분 보험사는 비흡연 및 혈압·비만 지수 등의 기준으로 고객을 분류해 상대적으로 낮은 사망률·질병 발생률에 대한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이는 사망보험금이 지급되는 종신보험이나 중대한질병(CI)보험 등에서만 가능하다.

그러나 매년 높아지는 암 발생률에 따라 암보험 가입자 역시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암보험에 대해서는 건강 할인이 되지 않고 있다. A씨처럼 암 예방을 위해 노력한 고객은 이렇다할 혜택을 못 받는 것이다.

미래에셋생명보험의 ‘예방하자 암보험’은 A씨처럼 암 예방 활동에 힘쓴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유일한 암보험이다.

기존 보험 상품의 건강체 할인과 달리, 국내 최초로 오직 암에 걸릴 확률만을 따져 보험료를 깎아 준다. 암에 걸릴 확률이 낮은 고객은 그만큼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을 통해 고객의 암 예방을 적극적으로 돕는 신개념 상품인 것이다.

암 발병의 가장 큰 원인인 흡연 및 예방백신 미접종 방지를 위해 비흡연자는 3%,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을 접종한 여성에게는 3% 할인을 제공한다.

비흡연자인 A씨의 경우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 할인에 자동이체 할인 1%까지 총 7% 할인을 받는다. B씨보다 납입기간 동안 총 100만 원의 보험료를 덜 내는 것이다. 백신 접종비용도 돌려받고, 암 발병 확률도 확 낮춘 일거양득의 효과이다.

한편, 이 상품은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의 분류를 ‘백혈병, 뇌암, 골수암’뿐만 아니라 ‘췌장암, 식도암, 담낭암, 담도암’까지 총 7개 암으로 분류해 최대 1억원까지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비갱신형과 갱신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상황에 맞는 보장이 가능하다. 모든 가입 고객에게는 치료비 보장뿐만 아니라, ‘암 예방 도우미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건강 콘텐츠와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image2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