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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CMA R+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CMA R+ 신한카드’

기사승인 2014. 07. 30.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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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5% 이자 주는 '신한금융투자 CMA R+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에서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금리를 5%까지 제공하는 상품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가 출시한 ‘CMA R+ 신한카드’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CMA금리를 최대 5%까지 제공하는 상품으로, 카드를 발급받은 달로부터 추가로 1개월까지는 이용금액과 상관없이 최소 3.7% CMA금리를 제공한다. 언제든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면서도 예금금리 플러스 알파 수준의 투자수익을 낼 수 있는 셈이다.

30만원 이상~50만원 미만 카드 사용 금액이 나올 경우, 3.7%의 CMA 금리 이자 지급이 더해지면서 연간 37만원을 이자로 받을 수 있게 된다.

2% 금리가 보편적인 상황에서 3% 이상 수익을 내려면 따로 재테크에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큰 혜택이다. 특히 재테크를 위한 여유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CMA R+카드’는 이 외에도 전월 사용금액에 따라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100원 할인, 버스·지하철·택시·영화 할인 등 생활밀착형 할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CMA R+카드’는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을 방문을 통해서 신청하거나, 5인 이상일 경우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유선 신청도 가능하다. 신한금융투자 CMA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온라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또 영업점을 방문해 CMA계좌를 최초로 개설하고 카드까지 발급받는 고객에게는 특급호텔 1박 패키지 및 63빌딩 뷔페 2인 식사권을 제공하는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 정환 마케팅본부장은 “CMA R+ 카드는 신한금융그룹의 시너지가 극대화된 그룹 연계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연계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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