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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떠나는 여름휴가] 우리은행 여름휴가철 환전 이벤트 실시

[함께 떠나는 여름휴가] 우리은행 여름휴가철 환전 이벤트 실시

기사승인 2014. 07. 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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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화 500달러 이상 환전지 주요 통화 60% 환율 우대
우리은행환전
우리은행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여름방학 및 휴가 등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이해 환전하는 모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우대 및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여름 환전 이벤트를 9월 12일까지 실시한다.

이반 이벤트 기간 중 해외여행과 유학 및 어학연수 등을 목적으로 미화 500달러 이상을 환전하는 모든 고객에게 주요통화(USD·JPY·EUR)는 60%, 주요 여행국가통화(CNY·HKD·THB·SGD·CAD·AUD)는 40%, 기타통화(GBP·CHF·NZD·DKK·SEK·NOK)에 대해서는 30%를 우대한다.

또 최근 2년간 우리은행에서 환전 실적이 있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10% 우대해 최고 70%까지 우대환율을 적용한다.

환전 고객에게는 신라면세점 할인쿠폰북을 제공하며, 미화 500달러 이상 환전고객에게는 최고 5억원까지 보장해주는 해외여행자보험 무료가입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벤트는 공항과 서울역 환전소를 제외한 전 영업점에서 실시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거창한 사은품으로 포장하거나 별도의 환율우대쿠폰을 출력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최근 2년간 우리은행 환전 실적만 있으면 최대 70%까지 우대받을 수 있는 이벤트”라며 “올해는 주요 여행국가 통화에 대해서도 종전대비 10%포인트 우대해 최대 50%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휴가지에서 찾아가는 은행 서비스도 실시한다. 우리은행은 1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우리은행 이동점포는 17톤 트럭을 개조해 제작된 특수차량으로 자체발전설비·발광다이오드(LED) 화면·스피커 장비는 물론 은행점포와 같은 단말기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의 시설을 갖추고 전국을 대상으로 영업지원을 하고 있다.

대천해수욕장 이동점포에는 2대의 ATM이 설치된다. 또 직원 2명이 상주해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동통신망을 이용, 현금입출금과 송금업무·상담업무 등 일반 영업점과 동일한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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