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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널사’ 장혁-장나라 침대 위 장난 삼매경 “부부 포스 물씬”

‘운널사’ 장혁-장나라 침대 위 장난 삼매경 “부부 포스 물씬”

기사승인 2014. 07. 2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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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널사_장혁+장나라 닭살
배우 장혁과 장나라가 베드신 촬영 중에도 끊임없이 장난을 치며 최고의 ‘달달함’을 선보였다.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극본 주찬옥·조진국, 연출 이동윤) 측은 28일 짜릿했던 베드시 이면의 알콩달콩한 비하인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사진은 지난 7회, 달팽이 부부의 첫 합방신의 뒷이야기를 담은 것. 미영(장나라)을 향한 불타오르는 사랑을 느낀 건의 첫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한 명장면이다.

스틸 속 장혁은 무슨 일인지 호탕하게 웃고 있고, 그런 장혁의 입을 급하게 틀어막고 있는 장나라의 손이 클로즈업 되면서 과연 이들 사이에 무슨 말이 오갔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아울러 가위 바위 보로 장나라에게 결투를 신청하는 듯한 비장한 표정의 장혁이 웃음을 자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침대에 누워 서로를 바라보고 빙긋이 웃고 있는 장혁과 장나라의 모습은 실제 부부를 방불케 할 정도로 달달하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 제작진은 “이날 장혁과 장나라가 ‘좀 더 가까이’라는 이동윤 PD의 말과 동시에 웃음을 터뜨리는 통에 NG가 많이 났다. 두 사람은 만나기만 하면 웃음이 끊이질 않을 정도로 부부를 능가하는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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