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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민 100m골 화제, 힘껏 찬 골킥, 한 번 바운스된 후 그대로 골문 갈라 ‘국내 최장거리 골’

구상민 100m골 화제, 힘껏 찬 골킥, 한 번 바운스된 후 그대로 골문 갈라 ‘국내 최장거리 골’

기사승인 2014. 07. 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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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민 100m골 화제, 힘껏 찬 골킥, 한 번 바운스된 후 그대로 골문 갈라 '국내 최장거리 골' / 사진= 울산현대미포조선 축구단 홈페이지

울산 미포 구상민의 100m 골이 화제다.


구상민은 지난 25일 오후 7시 울산종합축구경기장에 열린 김해시청과의 '삼성생명 2014 내셔널리그' 15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5분 100m 골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구상민은 박용현 축구 캐스터의 "구상민 선수 한가한 모습인데요"라는 말을 의식하듯 골킥을 힘껏 찼고, 한 번 바운스된 채  상대 골문에 들어가며 득점에 성공했다.


구상민의 구상민 100m 골은 국내 최장거리 골, 소속리그 골키퍼 최초 골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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