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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블로그, 이상순이 찍어준 사진 공개…공중부양·비닐봉지 뒤집어 쓴 모습 ‘폭소’

이효리 블로그, 이상순이 찍어준 사진 공개…공중부양·비닐봉지 뒤집어 쓴 모습 ‘폭소’

기사승인 2014. 07. 2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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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블로그, 이상순이 찍어준 사진 공개…공중부양·비닐봉지 뒤집어 쓴 모습 '폭소'/사진=이효리 블로그

이효리가 블로그에 남편 이상순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29일 자신의 블로그에 "상순이 핸드폰 사진을 컴퓨터에 옮겨 놓았다. 심심하던 나는 사진들을 구경하다 문득 상순 핸드폰에 나는 어떤 모습으로 담겨있을까 궁금해졌다"고 남겼다.


이어 "오빠는 종종 핸드폰으로 나를 찍어주곤 했는데 은근히 사랑받는거 같아 기분이 좋았다. 평소에 사진을 좋아하는 상순이 찍어준 사진, 어떨까 내심 기대한 나. 그러나 내가 기대했던 사진들은 없었다"며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마스크를 쓰고 공중부양을 하는가하면 역 의자에 누워있다. 또한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비닐봉투를 뒤집어 쓰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효리 블로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남편 이상순 아내의 흑역사 적립하는건가", "상순님 너무 짓궂으셔라 다음부터 이쁜 모습만 찍어주세요", "자연스럽고 인간적인 모습이 보기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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