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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2’ 최승현, “500만 넘으면 여성관객 이마뽀뽀” 흥행 공약

‘타짜2’ 최승현, “500만 넘으면 여성관객 이마뽀뽀” 흥행 공약

기사승인 2014. 07. 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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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최승현 '500만 넘으면 여성팬 이마에 뽀뽀공약'(타짜-신의손)
아시아투데이 조준원 기자=배우 최승현이 29일 오전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제작 싸이더스픽쳐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수 겸 배우 최승현이 파격적인 흥행공약을 내걸었다.

최승현은 29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 제작보고회에서 “500만 관객을 돌파하면, 흥겨워하겠다”고 말해 MC 박경림으로부터 핀잔을 받았다.

이에 김윤석은 “그냥 군대 가겠다고 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최승현은 결국 “흥겨워하며 50명의 여자관객의 이마에 뽀뽀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짜2’는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인 대길(최승현)이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과속스캔들’, ‘써니’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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