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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저소득층 청소년 영어교실 운영

아시아나항공, 저소득층 청소년 영어교실 운영

기사승인 2014. 07. 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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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특성상 어학 우수자 많은 구매부문 임직원 주도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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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380 항공기 / 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8월부터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청소년 영어교실’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의 ‘좋은친구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자녀를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8시부터 1시간30분간 아시아나 임직원이 직접 진행하는 ‘영어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업무특성상 외국어의 활용 빈도가 높아 어학 우수자들이 많은 아시아나항공 구매부문 임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회사는 과외를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어학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한 양병진 아시아나항공 대리는 “우리의 작은 정성들이 모여 희망을 낳고 그 희망이 어린 청소년들의 꿈을 이어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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