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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대우증권 사장, 임기 10개월 남기고 사퇴

김기범 대우증권 사장, 임기 10개월 남기고 사퇴

기사승인 2014. 07. 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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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KDB대우증권 신임 CEO 후보
김기범 KDB대우증권 사장<사진>이 임기를 10개월여 남겨두고 물러나게 됐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산은지주는 오는 31일 대우증권 임시 이사회를 소집, 김 사장을 퇴임시키기로 했다.

산은지주 관계자는 “대우에서 31일 이사회를 통해 김 사장의 사퇴를 받아들일 것”이라고 확인했다.

김 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사퇴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대우증권 이사회 멤버는 김 사장을 비롯, 이창원 감사, 구동현 이사와 함께 강정호, 신호주, 조대환, 황장수 사외이사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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